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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4

Looka 드립 인 스틱 (루카스나인) 리뷰 ​ Looka에서 재밌는 제품이 나왔습니다.ㅇ.ㅇ! 출시한 지는 좀 된 것 같습니다만, 드립커피나 캡슐커피를 주로 먹는 저는 루카나 카누 같은 스타일의 커피를 접할 일이 없어서 지금에서야 이 제품을 알게 되었네요. ​ 제품을 개봉해 보니 드립팩에 커피가 들어있는 스틱이 하나 나옵니다. 가만 바라보고 있으니 정말 간만에 참 기발한 물건 하나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커피 종류마다 가지고 있는 장점만 죄다 모아서 만든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생각해보면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 우리는 드립커피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또한 드립을 위한 각종 기구들이 휴대가 힘들어 여행등으로 밖에서 마시기엔 여간 불편한게 아닐 겁니다. 그래서 개발된 제품이 컵에 걸쳐서 내리는.. 2018. 4. 20.
비알레띠 드립포트 후기 모카포트로 유명한 비알레티에서 드립커피 세트가 나와서 한번 구입해 보았다.비알레티의 모카포트 커피맛이 워낙 좋다보니 이 제품또한 기대가 많이 되었다. 드리퍼의 모습을 살펴보자 기존의 다른 드리퍼와는 다르게 원통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커피는 정말 예민하다. 같은 원두라도 누가 내리는 가, 어떤 드리퍼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고 미세한 물의 온도나 양으로도 맛이 변한다. 그러니 이 제품의 저 원통형 구조도 커피의 맛을 어떻게 좌우 할지 궁금했다. 비알레티 모카포트는 언제나 Made in Italy를 고수하지만이 제품은 China 라고 딱 찍혀있다.뭔가 느낌이 좋지 않다. 이 잔은 전자렌지에서 마음 편하게 돌릴수 있다. 일단 원두를 갈고.. 드립용지는 원통형에 맞게 접었다. 추출중.. 제로재팬드리퍼 였으면.. 2018. 2. 24.
제로 재팬 드리퍼 추천 - 그냥 이거 사세요 진짜 신기하게 맛이 다름 (드립커피, 드립포트) 제로 재팬 드리퍼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던 계기는 드립커피를 알게 되면서 였다. 커피를 직접 그라인더로 갈고 드리퍼를 이용해서 내려는 행위 자체가 유명 커피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여러 커피 용품을 구입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드리퍼를 생각보다 여러개 사용하게 되었다. 시중에 많이 알려진 칼리타를 많이 사용했는데 문제는 칼리타 뿐 아니라 비알레티' 같은 브랜드들도(모카포트 전문이라 그럴수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곳곳에 균열이 일어 나기 시작한다. (내가 사용을 잘 못 해서 그럴 수 있지만)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오랜 기간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균열은 보이지 않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제로 재팬'이라는 회사로 알려진 드리퍼이다. 다른 드리퍼들이 균열이 .. 2018. 2. 22.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DGB-650BCKR 사용법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DGB-650BCKR 사용법 굉장히 어메리칸'의 기운이 느껴지는 커피 메이커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용법은 굉장히 투박하고 단순하고 설명서 또한 너무 간단하게 적혀 있다.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설명서를 읽으며 사용법을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제품은 미국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참 편했을 것 같은데 나의 사고 방식으로는 모든 작동이 뭔가 부자연 스럽다. 아무튼 사용법을 익혀보자. 일단 위 뚜껑을 열어 원두를 채워 넣는다. 기기의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스푼으로 1컵당 1스푼을 기준으로 채워 넣으면 된다. 지금은 4인 기준으로 커피를 만들 것이다. 원두 4스푼을 채워 넣었다. 그 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에 물을 채워 넣는다. 기기 사이드에 보면 눈금이 표시 되어있으니 4에 맞춰..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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