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북스 리프 1달 사용기 (1) 좀 더 저렴한 직구 구입, 버튼케이스 따로 사야하나??

작년부터 독서에 슬슬 빠지기 시작하더니 더 이상 책값과 그 보다 더 문제점인 보관이 힘들어

결국 이북리더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주위에서는 이북리더기 있으면 그렇게 많이 사용 안 한다며

절대 사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사자

오히려 책 더 많이 읽게 되고 1권씩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정액제로 책을 보게 되니 더 다양한 책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일단 오닉스 리프를 구입했는데

정발은 30만 전후로 구입이 가능하다

직구대행으로 아래 케이스 포함 24만에 구입하다 

케이스는 사은품인데 국내에서 구입시 3~4만 정도 하는 것 같다.

마감이 좋고 자석으로 여닫게 되어 있다.

리프의 경우 전원 버튼 외에 버튼이 존재하지 않아서 디자인적으로는 좋으나

사용면에서는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아래 별도의 버튼 케이스를 구입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당시에 품절이었고 현재 다시 재고가 생겼는데 가격이 좀 비싸다

그럴때는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연결은 필요없고 자성이 있어서 붙이면 그대로 연결이 되고 테두리에

버튼이 2개 있어서 볼륨이나 페이지 넘김이 가능하다

간단한 리뷰를 하자면..

장점은 커버를 열면 화면이 켜지고 닫으면 꺼지는 기능이 있는 점과

확실히 터치로 페이지를 넘기는 것 보다 물리적 버튼으로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훨씬 편하다.

그러나..

리프의 최고 강점인 가벼운 무게가(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없음)

저 케이스로 인해 무거워 지게 된다. 

장시간 독서를 하게 되면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손목에서 슬슬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케이스를 빼버리게 되는데

나름 가격대가 있는 케이스인 만큼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구입하길 바란다

 

- 다음 리뷰 - 

(2) 초기셋팅 어렵다면?? 해결팁!!